다봤다....
왜 구경이 좋아하는 지인분들이 킬링이브를 좋아하시는지 단번에 이해했음. 둘 중 어느 게 더 먼저 나왔는지를 따져보면... 저도 저지만 여러분도 진짜 재밌는 분이시네요 (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저한테 이제 킬링이브 얘기 하셔도 됨)
...원래 이런 수사?추리?물도 굉장히 좋아해서... 매우 즐겁게 잘 봤다. 근데 마지막화에선 그 장면에서 설마 진짜 ㅇㅇ할까봐 식은땀 흘렸다... 근데 ㅇㅇ대신 다른 거 해주더라... 여러모로 닉값하는 드라마다
시즌2를 이어서 볼 것 같진 않아서 (보더라도 정말 먼훗날에 이 둘의 뒷이야기가 궁금할 때 혼자 몰래 찍먹하고 돌아올듯) 이쯤에서 후기를 마칩니다...
두 주연배우들의 케미가 정말정말 좋았다... 조연으로 출연하신 그 분들도...